OCN ‘뱀파이어 검사2(이하 뱀검2)’에 출연하고 있는 이영아가 늘씬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아가 OCN ‘뱀파이어 검사2’에서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OCN 제공


12일 OCN이 공개한 ‘뱀검2’ 스틸 사진에서 이영아는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그동안 감춰왔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는 오는 14일 오후 방송될 ‘뱀검2-모델들’ 편 예고 사진으로, 이영아는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섹시한 모델이 되어 잠입수사를 한다.

사진 속에서 이영아는 군더더기 하나 없는 완벽한 S라인을 뽐내며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시즌 1에서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초보검사의 모습을 보여줬던 이영아는 시즌 2부터 여성적인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뱀검2’ 관계자는 “촬영 당시 이영아가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마자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은 물론 배우들까지 이영아의 고혹적인 자태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아 정말 섹시하다” “앞으로도 가끔 이런 드레스도 입고 드라마에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예쁘다” “이영아가 모델로 변신하다니, 6회 재미있을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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