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14일 오후 방송된 ‘나가수’에서 “방송국도 처음 가면 떨리는데 오랜만이라 굉장히 떨린다. 지금 약간 상기된 느낌이다”며 ‘나가수’에 합류하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10년간 몸담았던 기획사에서 나와서 지인들과 새롭게 시작했다. 그 동안 힘든 시기가 많았는데 ‘나가수2’ 합류 확정 전화를 받고 짜릿했다””며 “가수로 저만이 할 수 있는 색깔을 보여 드리겠다. 목표는 ‘가왕’”이라고 밝혔다.
그의 합류에 윤하는 “이정은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이라며, 박상민은 “그동안 혼자 음악 작업을 한 친구다. 음악적으로 매우 배울 것이 많은 가수”라고 칭찬했다.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