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영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영화 ‘터치’ 촬영을 앞두고 10kg 감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김지영이 다이어트 후 날씬해진 몸매를 공개했다./김지영 트위터


최근 김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MBC ‘메이 퀸’ 촬영으로 울산에서 바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무대인사을 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자신의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영화 ‘터치’를 촬영하면서 1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몰라보게 늘씬한 몸매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속 김지영은 아름다웠다. 몸에 달라붙는 푸른색 드레스를 입은 김지영은 가느다란 허리선과 볼륨감 넘치는 상체로 S자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이었지만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 또 군살 하나 없는 V자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복길님 포스 짱” “나도 생얼이 저렇게 예뻤으면 좋겠다” “미모가 제대로 물오르셨네요~” “폭풍감량의 비법 가르쳐주세요” “10kg 감량하면 김지영 님처럼 될 수 있는 것인가?” “정말 예뻐지셨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영의 주연작 ‘터치’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을 통해 생명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작품으로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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