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솔미가 최근 ‘정글2’ 출연을 결정했다. ‘병만족’인 김병만 추성훈 박정철 노우진과 함께 다음 달 초 목적지인 남미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솔미는 ‘병만족’의 홍일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솔미는 청초하고 연약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모험심과 도전정신이 강하다. 그동안 아프리카 오지에서 봉사활동을 자주 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정글2’에 합류하게 된 박솔미는 “정글에 잘 적응해서 멤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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