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유소영이 파격적인 미니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연기자 유소영이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오르고 있다./문병희 기자


유소영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에 올라선 유소영은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이날 유소영은 볼륨감 넘치는 상체가 드러나는 튜브톱 디자인에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섹시하면서도 관능적인 모습을 자아냈다.

앞서 유소영은 지난 4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도 가슴이 드러나는 과감한 붉은색 미니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유소영은 가슴선이 완전히 드러나는 V자 스타일로 ‘반전 몸매’를 드러냈다.

유소영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오인혜 있는 레드카펫 스타?” “섹시한 모습을 넘어서 민망하기까지 하다” “흘러내릴 것 같은 의상이 아슬아슬하다” “섹시하면서도 귀엽다. 진정한 베이글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대종상영화제에는 ‘피에타’ ‘은교’ ‘도가니’ ‘광해, 왕이된 남자’ ‘부러진 화살’ 등이 최우수 작품상에, 이용주(건축학개론) 김기덕(피에타) 최동훈(도둑들) 추창민(광해, 왕이 된 남자) 정지영(부러진 화살) 등이 감독상 후보로 선정돼 어느 해보다 뜨거운 전쟁을 예고했다.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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