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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이 인터넷패션몰 ‘오가게’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br>트라이맥스미디어 제공
배우 신소율이 인터넷패션몰 ‘오가게’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br>트라이맥스미디어 제공
배우 신소율이 인터넷패션몰 ‘오가게’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br>트라이맥스미디어 제공
배우 신소율(27)이 인터넷 패션몰 ‘오가게(www.ogage.co.kr)’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오가게’ 측은 “신소율씨는 통통 튀는 매력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갖췄다. 우리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며 “주목 받는 트렌디스타 신소율과 오가게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가게는 10대~3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회원수 400만명을 넘은 초대형 패션몰. 신세대 패셔니스타로 발랄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신소율은 전속모델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한 신소율은 KBS2’정글피쉬2’, SBS’뿌리깊은 나무’에서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역대 케이블드라마 중 최고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tvN’응답하라 1997’에서 사랑스런 ‘빠순이’ 모유정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MBC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부잣집의 엄친딸 신소율로 출연 중이다. 오는 12월 방송예정인 SBS주말극 ‘청담동 앨리스’에서는 주인공 한세경(문근영)의 절친 최아정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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