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29)가 여왕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돌아온다.

손담비가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며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플레디스 제공


1일 오전 손담비는 네 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 발매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그동안 감춰 뒀던 새 앨범의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완벽한 다리 맵시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남성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블랙 망사 재킷에 핫팬츠를 입은 그는 건강미 넘치는 명품 S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매혹적인 표정과 한층 더 깊어진 섹시한 눈빛으로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이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손담비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2년 만의 컴백인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수정을 거듭하며 최상의 제작물을 완성했다. 2년 동안 준비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손담비의 섹시 퍼포먼스와 앨범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손담비는 ‘눈물이 주르륵’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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