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섹시스타 제시카 심슨(31)이 예전의 몸매를 되찾았다.

제시카 심슨이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br>/심슨 트위터


심슨은 1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핼러윈을 기념해 섹시한 스코틀랜드 소녀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눈속임 혹은 치료’라는 제목의 사진 속에서 심슨은 허리 라인을 강조한 가죽 코르셋과 짧은 레이스 스커트를 소화했다. 또 머리는 양갈래로 묶어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풍만한 가슴에 대비되는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최근까지 뚱뚱했던 심슨을 상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날 미국의 연예매체 ‘US매거진’에 따르면 심슨은 지난 5월 출산 이후 엄청나게 불어난 체중에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는 6개월 간의 체중관리를 통해 지금까지 60파운드(약 27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슨은 지난 5월 전 프로풋볼(NFL) 스타 에릭 존슨(32)과 슬하에 첫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1월 만난지 6개월 만에 약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서울닷컴|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oul.com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