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br>홍승한 기자 hongsfilm@sportsseoul.com
배우 강동원(31)이 12일 2년간의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된다.

소속사는 7일 “소집해제 날 어떠한 행사도 하지 않을 예정이며 이른 시일 안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소집해제를 앞두고 마지막 휴가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전우치’ ‘의형제’ ‘초능력자’ 등에 출연하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강동원은 지난 2010년 11월 입소했다. 소집해제 후 복귀작으로 윤종빈 감독의 ‘군도’를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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