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이 영화 ‘더 독’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엄태웅


20일 엄태웅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정원 감독의 스케줄로 인해 ‘더 독’ 촬영 일정이 연기되며 엄태웅이 내년 1월경부터 출연할 예정인 SBS ‘이순신 외전’의 촬영 일정과 겹치게 돼 아쉽게 하차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더 독’은 외계 생명체에 감염된 개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2009년 영화 ‘차우’에 이어 엄태웅과 신정원 감독의 재회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엄태웅은 내년 1월 윤혜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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