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25·본명 손가인)이 도발적인 매력이 드러난 화보를 공개했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패션 잡지 ‘나일론’ 12월호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패션잡지 ‘나일론’ 제공


가인은 최근 패션 잡지 ‘나일론’ 12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해 컬러풀한 의상과 도발적인 포즈로 그만의 개성을 표출했다.

가인이 셔터에 기대 몽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인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바닥에 누워 요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헝클어진 듯한 머리 스타일과 게슴츠레한 눈빛에서 숨길 수 없는 섹시미를 엿볼 수 있고 눈부실 만큼 뽀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스루 블라우스 사이로 보일 듯 말 듯한 그의 허리 라인은 남자의 마음을 자극할 만큼 가냘퍼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올리브 그린의 시폰 미니 원피스를 입은 그는 검은 라이더 재킷을 한쪽 어깨에 걸쳐 색다른 멋을 주고 있다. 셔터에 기대 앉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몽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고, 헝클어진 머리에서 길들여지지 않은 야성미마저 느껴진다.

촬영 관계자는 “가인이 스케줄 강행군에도 지친 기색 없이 화보 의상 선택까지 참여해 스타일리스트란에 이름을 써 줘야 할 만큼 열성을 보였다”며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로 음반 ‘Talk about S’에 대한 그의 진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가인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나일론’ 12월호 뿐 아니라 나일론 홈페이지(http://www.nylonmedia.co.kr)와 유튜브(http://www.youtube.com/NYLONTVKOREA)의 ‘나일론TV’에서도 볼 수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이다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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