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27)가 깜찍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남규리가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 남규리 트위터


남규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게? 나 홀로 KTX에! 혼자 가려니 외롭다. 여기 앉을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4가지 버전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규리는 하얀색 털 후드를 뒤집어쓰고 새초롬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남규리는 조막만 한 얼굴과 특유의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가 옆자리에 앉고 싶다”, “인형이 따로 없네”, “혼자서 어디로 가는 걸까”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남규리는 지난 9월 종영된 KBS2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촬영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츠서울닷컴 | 박지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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