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32)이 순백의 속옷 화보로 섹시함의 절정을 보여줬다.

속옷 차림의 킴 카다시안이 모피를 어깨에 걸친채 섹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프랑스 패션 잡지 ‘프랙티스 매거진’ 16호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패션 잡지 ‘프랙티스 매거진’ 16호는 표지 모델로서 과감한 포즈를 취한 킴 카다시안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카다시안은 레이스 문양이 가득한 순백의 속옷을 입고 흰색 가터벨트를 착용한 채 같은 색의 모피코트를 걸치고 있다. 탄탄한 허리에 두 손을 갖다 댄 채 당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카다시안은 부스스한 머리 스타일로 섹시미를 부각하고 있다. 특히 사진을 가득 채운 그의 터질 듯한 볼륨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다시안은 그동안 트위터를 통해 매력적인 몸매를 자주 자랑했었다. 지난 10월에는 핼러윈을 기념해 인어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냈으며, 같은 달에는 검은색 속옷과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매치한 ‘섹시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07년에 이어 지난달 섹스비디오가 또 유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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