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수’ 싸이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 온라인 투표에서 17위를 차지했다.

싸이
14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싸이는 타임이 매년 진행하는 ‘올해의 인물 2012’의 온라인 투표에서 총 38명의 후보 중 17위에 최종 랭크됐다. 올해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싸이에 이어 18위에 올랐으며 1위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차지했다.

타임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이 투표를 진행했다. 타임은 오는 19일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한 ‘올해의 인물’의 주인공을 최종적으로 발표한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