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34)가 국제가수로서 부담감을 털어놨다.

싸이가 미국 활동에 관한 솔직한 소감을 털어놓고 있다.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싸이는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마지막 예고에서 “가능하면 꼭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불안한 것은 아닌데 긴장을 하고 있더라”고 미국 활동에 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2013 무한도전 달력 배송을 위해 미국 뉴욕을 찾았다. 싸이는 미국을 찾은 노홍철을 만나기 위해 필라델피아에서 헬기를 타고 와 국제가수의 위용을 뽐냈다.

또 싸이는 노홍철과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벌인 인지도 테스트에서 100% 성공률을 보이며, 싸인 공세를 받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닷컴 | 박지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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