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25·본명 손가인)이 속옷 화보를 통해 볼륨있는 몸매를 뽐냈다.

가인은 17일 공개된 화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붉은색 속옷 위에 고양이를 안고 농염한 포즈를 취했다. 어깨 위로 살짝 내려간 붉은색 카디건과 가인의 묘한 눈빛이 조화를 이루며 물오른 섹시미를 발산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가인이 한 속옷 화보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홍보대행사 ‘피알원’ 제공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가인이 한 속옷 화보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홍보대행사 ‘피알원’ 제공
촬영 관계자에 의하면 ‘러블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는 20대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감성을 다양한 속옷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특히 최근 ‘피어나’ 활동을 통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던 가인이 촬영에 함께 참여해 쭉 뻗은 각선미와 황금비율 몸매를 뽐내며 진정한 섹시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는 평이다.

화보 촬영을 기획한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팔색조 매력을 지닌 가인이 이번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감성을 잘 소화했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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