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32)이 MBC FM(95.9㎒) ‘손석희의 시선집중 -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영화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려준다.

제작진은 21일 “한 해가 저무는 시점에 청취자 여러분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린다는 의미로 임수정을 초대했다”고 배경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도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존재가 라디오 부스를 찾아왔다”며 임수정을 환영했다.

임수정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주연 정인을 맡아 제33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방송은 22일 오전 7시15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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