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22)이 영화’늑대소년’ 비하인드 컷에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보영이 ‘늑대소년’ 촬영현장에서 젓가락을 들고 깜찍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볼에 바람을 넣으며 입술을 삐죽 내미는 등 다양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br>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보영은 22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늑대소년’의 스틸 컷을 올려 촬영현장의 생생한 느낌을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보영은 젓가락으로 장난을 치며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촬영 직전 기타를 들고 진지한 표정을 짓거나 볼에 바람을 넣어 입술을 삐죽 내미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보는 이를 즐겁게 하고 있다.

박보영이 출연한 ‘늑대소년’은 올해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 관객수 661만 명의 ‘미녀는 괴로워’를 제치고 역대 멜로 영화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늑대인간 연구 후 버려진 늑대소년(송중기 분)과 시골로 요양 온 소녀 순이(박보영 분)의 순수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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