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크리스마스 기념 공항패션을 연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오전 일본 출국 차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난 소녀시대는 멤버 모두 블랙 롱 패딩 점퍼에 깜찍한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크리스마즈 시즌인 만큼 소녀시대 스스로 팬서비스를 준비한 것이다.

소녀시태가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br>V73 제공
그 중 티파니는 단체복으로 통일한 멤버들 사이에서 목도리와 가방으로 패셔니스타다운 존재감을 발휘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티파니는 알록달록한 목도리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가죽 롱 부츠를 신어 추위를 피했다. 대신 밝은 핑크 컬러의 V73 가방으로 특유의 화사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2013년 1월 1일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