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듀오 ‘투개월(김예림, 도대윤)’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데뷔 앨범을 준비 중인 투개월이 화보에서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br>싱글즈 제공


패션지 싱글즈는 27일 투개월과 ‘슈퍼스타K3’의 인연으로 만나 현재는 소속사 사장님이 된 윤종신이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투개월과 윤종신은 독특한 프린트의 펑키한 옷차림과 개구진 표정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관계자에 다르면 이날 윤종신은 촬영 및 인터뷰 내내 애정 가득한 눈으로 투개월을 바라봤고, 투개월은 무한 신뢰의 눈빛으로 응답했다. 그리고 이들의 훈훈한 모습에 투개월 1집 앨범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투개월은 현재 여러 기획사의 영입 제의를 뒤로하고 선택한 소속사 미스틱89에서 작사 공부 등에 매진하며 2013년 공개로 예정된 첫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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