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버틀러 여친’으로 유명한 루마니아 모델 마달리나 기니어(25)의 속옷 화보가 공개됐다.

마달리나 기니어가 짙은 남색 언더웨어를 입고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루마니아 모델 마달리나 기니어가 검은 시스루 올인원 보디수트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유명 란제리 브랜드 ‘라스까나’
마달리나 기니어는 최근 유명 란제리 브랜드 ‘라스까나’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황금 비율 몸매로 등장해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니어는 검은 레이스로 제작된 올인원 보디수트를 입은 채 양 팔을 들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꼽 아래까지 깊게 파인 올인원 수트사이로 드러난 풍만한 가슴선과 탄탄한 복근이 여성스러우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구릿빛 피부가 그의 관능미를 돋보이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기니어는 짙은 남색 언더웨어를 착용한 채 보라색 쇼파 위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에 비해 가는 팔과 잘록한 허리는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마달리나 기니어는 지난해 11월 영화 ‘300’, ‘모범시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할리우드 배우 제라드 버틀러(43)와 열애 사실이 보도된 바 있다. 또 지난 2011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8)와도 잠시 교제했었다. 이 때문에 절친한 친구인 디카프리오와 버틀러 관계가 급속도로 얼어붙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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