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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관능미 넘치는 여인의 매력을 뽐냈다. <br>제공=퍼스트룩
배우 윤승아가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관능미 넘치는 여인의 매력을 뽐냈다. <br>제공=퍼스트룩
배우 윤승아가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관능미 넘치는 여인의 매력을 뽐냈다. <br>제공=퍼스트룩
배우 윤승아가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관능미 넘치는 여인의 매력을 뽐냈다. <br>제공=퍼스트룩
배우 윤승아가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관능미 넘치는 여인의 매력을 뽐냈다. <br>제공=퍼스트룩
배우 윤승아(30)가 동안 이미지를 벗고 관능미를 입었다.

윤승아가 매거진 퍼스트룩에서 우아하고 관능미 넘치는 여인의 매력을 뽐냈다. 평소 동안 이미지가 강했던 윤승아가 180도 변신한 것.

지난달 말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솔드아웃’에서 진행실력을 뽐내며 MC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윤승아는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하고 1억원의 상금을 거머쥔 김윤정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이번 화보를 통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한 의상을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등이 드러나는 기하학적 무늬의 매혹적인 드레스를 착용하고 관능적인 포즈로 매끈한 뒤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화보를 촬영하면서 “’솔드아웃’에서 미션은 판매를 목적으로 했다. 그냥 예쁘기만 하면 안 되고, 대중을 고려하지 않은 특이한 디자인도 안 된다.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매장에서 정말 팔리는 ‘상품’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했다”면서 프로그램의 성격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최종 우승자인 김윤정 디자이너에 대해서는 “파리에서 몇 년간 공부한 김윤정은 자신만의 색이 강하게 드러나는 옷을 선보이는 편이었다. ‘솔드 아웃’의 2~3회 미션을 거치며 대중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 여자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잡아내는 디자이너”라고 평하면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추가하는 것은 어려워도, 많은 것을 가진 사람에게서 덜어내는 것은 오히려 쉽다. ‘솔드 아웃’을 진행하면서 디자이너 김윤정을 보며 든 생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종회에서 퍼스트룩을 위한 2013 S/S 캡슐 컬렉션을 완성해 우승한 김윤정 디자이너의 의상은 오는 31일부터 퍼스트룩 온라인 샵과 CGV 청담시네시티 4층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편집 매장 퍼스트룩 마켓에서 판매된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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