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비욘세(31)가 넘치는 관능미로 ‘남심’ 유혹에 나섰다.

비욘세는 최근 진행된 남성잡지 ‘GQ’ 화보 촬영 현장에서 붉은색 호피 속옷을 입고 농염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비욘세가 호피 무늬 속옷 차림으로 남성잡지 ‘GQ’의 화보 모델로 나서 감출 수 없는 관능미를 발산하고 있다.<br>남성잡지 ‘GQ’
공개된 화보에서 비욘세는 지퍼가 양 옆에 달린 호피 프린트 속옷을 입고 파란색 미니 티셔츠를 매치해 건강미 넘치는 허리선을 노출하고 있다. 굉장히 짧은 티셔츠 아래로 살짝 드러난 풍만한 가슴선은 비욘세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부각하고 있고 가슴부터 치골까지 연결된 금빛 장신구는 그의 매끈한 복근을 가르며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특히 게슴츠레 카메라를 응시하는 비욘세의 눈빛에서 30대의 농염한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비욘세의 섹시 화보가 실린 ‘GQ’는 지난해 21세기 섹시한 여성 100명을 선정, 케이트 업톤부터 메간 폭스, 밀라 쿠니스까지 선정된 배우들의 섹시 화보를 공개해왔다. 이어 ‘GQ’는 “이번엔 비욘세의 더 뜨거운 화보 사진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데 칼같이 지킨 셈. 이에 남성 독자들은 환호를 보내고 있다.

출산 후에도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비욘세는 오는 2월 3일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출연한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2011년 앨범 ‘포(4)’ 이후 처음으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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