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징거가 교통사고 부상에서 회복돼 활동을 재개한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MBC MUSIC’ 개국 축하쇼인 ‘MBC MUSIC FESTIVAL’ 레드카펫에서 시크릿이 눈이 날리는 가운데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br>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빙판길 교통사고로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은 징거가 완쾌돼 오는 15-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고 10일 밝혔다.

시크릿은 이 사고로 경미한 타박상만 입은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이 3인 체제로 방송사의 연말 가요 축제에 참여했다.

소속사는 “징거는 골든디스크 무대에서 특별한 독무를 선보이며 시크릿과 비에이피(B.A.P)가 펼치는 소속사 가수들의 합동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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