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톱 모델 이리나 샤크(27)가 고혹적인 매력을 뿜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리나 샤크는 11일(현지시각) 페이스북에 섹시한 자태가 담긴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리나 샤크가 몸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검은 드레스를 입고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리나 샤크 페이스북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리나 샤크는 옆이 훤하게 트인 검은 드레스를 입고 창가에 서서 세련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물기 가득한 머리를 뒤로 쓸어넘기며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샤크는 드레스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몸매를 노출하며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가냘프지만 탄탄한 그의 보디라인은 하얗게 빛을 발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케 한다.

사진이 공개되자 “놀라운 몸매”라며 샤크를 향한 네티즌들의 찬사가 쏟아졌으며 순식간에 244건이 공유되고 355개의 댓글이 달려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19살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이리나 샤크는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메인 모델로 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지난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통해 만난 호날두와 약혼식을 올려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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