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루머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루머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드러낸 신세경. / 스포츠서울닷컴 DB


신세경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설 재미 없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 지인이 “응. 그러니까. 쉬는데 컴퓨터 안 하라 할 수도 없고 재밌는 영화 드라마 보고 털어”라고 멘션을 보내자 신세경은 “있어요 언니. 그런 거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어휴 너무 짜증나요. 으악 어떡하지”라며 “그러고 보니 오늘 ‘청담동 앨리스’ 하는 날이네. 드라마 보고 훌훌 털어버려야지”라고 남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세경이 ‘소설’이라고 언급한 루머가 남자 톱스타의 열애와 관련된 이니셜 기사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 루머는 11일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확산 중이다.

스포츠서울닷컴 |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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