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30·본명 김태평)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복판에서 광채 나는 외모를 뽐냈다.

회색 코트와 헌팅캡으로 멋을 낸 현빈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 한복판을 거닐고 있다.<br>/프레인 제공


24일 오전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 스마트TV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현빈의 광고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빈은 회색 헌팅캡과 같은 계열의 코트, 검은 티셔츠를 매치해 여전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여심을 녹이는 보조개 미소에서 전과 다름없는 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현빈은 지난 19일부터 방송된 삼성 스마트TV의 광고를 통해 제대 후 처음으로 방송활동에 나섰다. 그는 ‘세계 여행’이라는 콘셉트의 이번 광고에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전체 내레이션까지 책임지며 본격적인 여심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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