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원 딸 가수 데뷔…31일 싱글 앨범 발표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3-01-24 11:11:45 록밴드 부활의 리더인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딸 서현(17) 양이 가수로 데뷔한다. 김태원 소속사 부활엔터테인먼트는 24일 “서현 양이 ‘크리스’라는 예명으로 오는 31일 첫 싱글 앨범을 낸다”고 전했다.앨범에는 서현 양이 작사·작곡한 노래 두 곡이 담긴다.앨범 프로듀싱은 아버지인 김태원이 맡았으며, 부활 멤버들은 세션으로 참여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