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32)이 터질 것 같은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킴 카다시안이 검은 가디건과 흰 핫팬츠를 입고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패션지 ‘코스모 폴리탄’


킴 카다시안은 최근 패션지 ‘코스모 폴리탄’ 4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해 임신부답지 않은 섹시한 매력을 펼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다시안은 풍성한 컬이 들어간 머리스타일과 짧은 검정 가디건, 흰색 하이웨이스트 핫팬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가디건으로 가릴 수 없는 가슴선과 탄력있는 몸매가 카다시안 특유의 농염한 면모를 부각하고 있다.



킴 카다시안이 연분홍 주름 원피스를 입고 두 팔을 머리에 올려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카다시안은 가슴을 살짝 가리는 연분홍 주름 원피스를 입고 두 팔을 머리에 올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약간 고개를 숙인 채 카메라를 살짝 응시하며 앙큼하게 도발하고 있다.

카다시안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결혼은 상대가 미래에 서로 함께하기를 원할 때 이뤄지는 것이지, 꼭 급하게 할 필요는 없다”며 “나는 나를 제일 잘 이해하는 최고의 친구를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카다시안은 현재 미국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열애 중이며 최근 그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1년 10월 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와 결혼했지만 72일 만에 파경을 맞이해 오는 5월 이혼 재판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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