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결손 가정 아이들을 위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김희선은 최근 패션지 ‘인스타일’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자선 프로젝트 프로보노 화보 촬영에 동참했다. 프로보노는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결손가정 문화지원단체 부스러기나눔사랑회를 후원하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젝트다.

김희선이 화보 속에서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배우 김희선이 결손 가정 후원을 위해 화보 촬영에 동참했다.<br>인스타일 제공
미니 동물원 세트장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김희선은 빛나는 외모를 과시했으며 화사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인스타일’ 촬영 관계자는 “김희선은 ‘인스타일’에서 자선 프로젝트를 제안했을 때 머뭇거림 없이 후원하고 싶은 단체가 있다고 말했다”며 “아이들을 위해 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는 자선에 대한 뚜렷한 생각을 하는 아름다운 배우”라고 높이 평가했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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