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27)의 섹시한 화보가 화제다.

미국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통해 스타의 반열에 오른 에밀리아 클라크가 최근 남성잡지 ‘GQ’ 미국판 3월호 화보 촬영 현장에서 자신의 뛰어난 매력을 펼쳤다.

에밀리아 클라크가 남성잡지 지큐 미국판 3월호 화보에서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br>GQ 제공
에밀리아 클라크가 남성잡지 지큐 미국판 3월호 화보에서 빼어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br>GQ 제공
공개된 사진 속 갈색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면모를 강조한 에밀리아는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정면을 응시한 채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그는 가슴이 절개된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허리 라인을 강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클라크는 란제리가 비치는 검정 레이스 상의와 밀착된 짧은 검정치마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의상 사이로 드러난 그의 가슴선과 매끈한 각선미는 ‘남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네티즌들은 “에밀리아 클라크, 드라마로 보면 정말 인형 같은데”, “에밀리아 클라크의 또 다른 매력을 본 듯”,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뽑힐만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해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중 1위에 선정되었으며, 그가 출연 중인 ‘왕좌의 게임’은 지난달 31일 새로운 시즌이 시작돼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강태랑 인턴기자 rrang@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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