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무보정 완벽 몸매

배우 박한별(28)이 완벽한 무보정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박한별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트리아뷰티’는 지난 2일 그가 모델로 나선 신제품 광고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무보정 사진이라고는 믿기 힘든 날씬한 몸매와 다리 라인으로 남성 팬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짧은 반바지를 입고 투명한 피부와 다리맵시를 뽐내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유연한 요가 동작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그의 잘록한 허리와 가녀린 팔이 관능미를 뿜어낸다. 늘씬한 보디라인에 숨겨진 볼륨감 또한 ‘남심’을 사로잡을 만하다.

박한별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박한별 몸매가 좋은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좋을 줄이야”, “세븐 긴장해야겠다”, “요가하면 저렇게 될 수 있나요?”, “박한별은 다 가진 여자다”, “다시 태어나면 박한별 같은 몸매로 태어나고 싶다”, “그만 먹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한별은 지난해 영화 ‘두 개의 달’에 출연 후 각종 화보와 광고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그의 오랜 연인인 세븐은 지난달 입대했다.

성지연 인턴기자 amysung@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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