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천이슬(24)이 5일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2-20대 특집편’에 출연한 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이슬은 이 드라마에서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결혼한 철부지 대학생 엄마 역할을 연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천이슬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동화처럼’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덩달아 천이슬이 여러 사진들이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2011년 촬영한 남성 매거진 ‘맥심’ 화보가 단연 돋보인다. 화보 속 천이슬은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천이슬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예뻐요”, “이제 뜨는 건가?”, “명품 몸매” 등 갖가지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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