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시카 알바(왼쪽)와 가수 비욘세가 각각 잡지 표지를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할리우드 섹시스타 가수 비욘세와 배우 제시카 알바가 매끈한 ‘S라인’을 내세우며 대결을 펼쳤다.

제시카 알바는 라티나와의 화보 촬영에서 가녀린 느낌을 강조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색 톱에 갈색 하이웨스트로 멋을 낸 그는 풍성한 상의로 인해 잘록한 허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완벽한 S라인을 완성했다. 흰 피부와 변함없이 매력적인 미소도 눈길을 끈다.

반면 비욘세는 건강하고 풍만한 S라인으로 보그 표지를 장식했다. 길이가 짧은 민트색 줄무늬 셔츠와 같은 톤의 스팽글 스커트로 화려하면서도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피부톤과 화려한 의상, 그 사이로 드러난 S라인과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비욘세는 540억원짜리 펩시광고를 통해 선보인 신곡 ‘그로운 우먼(Grown Woman)’을 8일 공개하며, 제시카 알바는 영화 ‘씬시티2’ 주연을 맡았다.

[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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