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율(28)이 농구 선수 정휘량(29·안양 KGC인삼공사)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율(왼쪽)과 정휘량이 5월 결혼식을 올린다. <br>최율 미니홈피, 정휘량 페이스북
8일 오후 농구 전문매체 <점프볼>에 따르면 최율과 정휘량은 다음 달 18일 오후 5시 30분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달 알려진 열애 소식에 이어 결혼 소식까지 이어져 팬들을 두 배로 기쁘게 하고 있다.

최율은 서울예대 영화과 출신으로 드라마 ‘해를품은달’, ‘불굴의 며느리’, ‘부자의 탄생’ 등에 출연했다. 정휘량은 지난 2007년 방콕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농구 대표팀에 선발된 뒤 2008년 안양 KGC인삼공사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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