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정이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뽐냈다.

이수정이 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br>이수정 미투데이
이수정은 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돌아오니 또 가고 싶은 발리~ 일 말고 휴가로는 언제 가지? 여름휴가 계획 미리미리 세우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정은 따스한 발리의 햇볕 아래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호피 무늬 비키니 상의를 입고 있는 이수정의 목걸이 아래로 나타난 아찔한 쇄골 라인은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그의 풍만한 가슴과 비키니 사이로 보이는 가슴선은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수정 비키니 사진 대박”. “반했습니다”, “최근 마라톤도 뛰시던데 노력으로 만들어진 몸매이군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저 정도 몸매라니 자기 관리 대단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수정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UFC ‘옥타곤 걸’로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 MBC ‘스포츠 매거진’에서 리포터 등 다양한 방송 활동에 나서고 있다.

강태랑 인턴기자 rrang@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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