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패션잡지 얼루어 5월호 화보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br>얼루어 제공


영화 ‘레 미제라블’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28)가 이번에 패션잡지의 표지모델로 고혹적인 매력과 눈부신 자태를 뽑냈다.팬들의 가슴를 설레게한 그녀의 모습을 최근 패션잡지 얼루어 5월호의 표지모델 화보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잡지 화보에서 사이프리드는 금발의 머리를 쓸어 넘긴 채 짚더미 위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또 가슴이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원피스 사이로 보이는 풍만한 가슴라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꽃무늬가 화려하게 프린트된 의상은 그의 섹시미를 배가한다. 이외에 투명해 보일 만큼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하고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사이프리드는 2004년 출연한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으로 스타 반열에 올라 ‘저스티스’, ‘와일드 파이어’, ‘맘마미아!’,’레 미제라블’ 등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렇게 백옥같이 하얀 피부를 가질 수 있을까?”, “여자 친구도 있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설렌다” 며 찬사를 던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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