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모델 겸 배우 켈리 브룩이 영국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선정됐다. <br>켈리 브룩 트위터
영국의 모델 겸 배우 켈리 브룩(33)이 영국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선정됐다.

28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지 ‘더선(The Sun)’은 43,000명의 독자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켈리 브룩이 압도적인 표차로 영국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룩이 가장 섹시한 스타에 선정된 이유는 그의 관능적인 몸매와 굵고 건강한 갈색 웨이브 머리를 꼽았다.이 소식을 들은 브룩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고 “모든 독자에게 감사드린다.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브룩에 이어 섹시한 스타 2위로는 배우 케이트 베킨 세일이 자리매김했고 3위에는 미셀 키건, 4위는 로지 존스, 5위에는 킬리 하젤이 각각 랭크됐다.

투표결과를 본 국외 네티즌들은 “역시 켈리 브룩이다”, “과거에도 섹시하고 현재도 아름다운 켈리!”, “영국을 대표하는 미인이라고 생각한다”, “켈리 브룩보다 미셀 키건이 더 예쁜데”, “나도 켈리 브룩처럼 몸매관리 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켈리 브룩은 16살에 모델로 데뷔해 ‘E컵 모델’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브룩은 자신이 디자인한 영국 브랜드 ‘뉴룩’의 란제리 화보에 직접 모델로 나서는 등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지연 인턴기자 amysung@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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