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입원 소식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 스포츠서울닷컴 DB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21)가 어제(6일) 오후 과로로 쓰러져 한 대학 종합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날 “현아가 스케줄을 앞두고 고열로 탈수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병원에서는 과로로 추정하나 정밀 검사가 필요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현아의 입원 소식에 네티즌들은“현아 입원, 스케줄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 말라서 일을 그렇게 하니 쓰러질 수 밖에”, “기운내세요”, “보약 지어줘야하나” 등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현재 포미닛의 새 앨범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로 활동 중이다. 향후 스케줄은 건강 상태에 따라 조정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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