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제시카 파커가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3편을 언급했다. /영화 ‘ 영화 ‘섹스 앤 더 시티2’ 스틸컷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48)가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3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사라 제시카 파커는 자신이 캐리 브래드쇼를 연기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섹스 앤 더 시티’의 3편이 만들어지길 원하고 있다.

그는 “하나의 스토리가 남아 있다. 가능하다면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서 이를 밝히겠다”며 “(3편 제작)은 정말 멋지고 즐거운 일이 될 것 같다”고 매체를 통해 귀띔했다.

’섹스 앤 더 시티’는 1998년부터 미국 HBO에 방영돼 여성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2004년도 시즌6를 마지막으로 드라마는 종영했지만 2008년 영화로 제작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년 뒤엔 영화도 2탄이 제작됐고 사라 제시카 파커가 3탄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섹스 앤 더 시티’ 3편 찬성!”, “캐리의 결혼 생활 이야기 궁금하다고요”, “캐리, 사만다, 미란다, 샬롯, 그녀들이 보고 싶어요”, “’섹스 앤 더 시키’ 정말 재밌게 봤는데”, “3편 기다립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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