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왼쪽)과 축구선수 기성용.<br>나무액터스 제공


배우 한혜진이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1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한혜진이 임신 8주차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면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절대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혜진은 현재 배우 황정민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에 한창”이라면서 “만약 임신을 했다면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평소와 같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증권가 정보지에는 “한혜진이 기성용의 출국날인 3월 29일쯤 임신했으며 현재 임신 8주차다”라는 내용이 담겨 확산된 바 있다.

한혜진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해명, 본인은 얼마나 어이 없었을까”, “한혜진 해명, 증권가 정보지 너무하다”, “한혜진 해명, 언론이 두 사람 사이를 망쳐놓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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