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했던 손호영은 1일 저녁 퇴원해 경기도에 위치한 본가에서 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있다.
CJ E&M 관계자는 “손호영이 마음을 추스르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여름 준비하고 있던 음반 및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호영은 지난달 21일 여자친구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자 장례식 다음날 자살을 시도해 충격을 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