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씨스타가 링댄스에 도전했다.

씨스타 보라가 링댄스를 펼치고 있다. <br>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4일 오전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 D-7! 발매에 앞서 살짝 보라의 링댄스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라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요염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도발적인 표정을 지어 남성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도 보라의 놀라운 유연성에 감탄했다.

보라가 속한 씨스타는 오는 11일 멜론 프리미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을 비롯해 앨범 수록곡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닷컴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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