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연우가 16살 연하의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 씨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br>SBS ‘자기야’ 방송 캡처
조연우는 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출연하며 아름다운 외모의 아내 차세원 씨를 공개했다. 이날 조연우는 아내 없이 혼자 처갓집을 방문해 장모와 둘만의 시간을 보냈고, 차세원 씨는 MC 김원희, 최양략 부부와 함께 남편의 처월드 체험기를 관찰했다.

43세인 조연우보다 16세 연하인 차세원 씨는 여배우 못지 않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대생 같은 풋풋한 매력도 엿보였다.

한편 이날 차세원 씨는 조연우와 만남에 대해 “친구 소개로 식사자리에서 만났다”며 “처음에는 그냥 좋은 오빠로 만나다가 1년 정도 뒤부터 조연우가 대시를 했다”고 말했다.

스포츠서울닷컴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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