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식이 알려진 모델 김영아의 과거 란제리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영아 화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들은 지난 2011년 일본 여성 패션잡지에 실린 것으로, 김영아는 속옷 차림으로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한 사진에서는 속옷 하의만 입은 상태로 늘씬한 팔다리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영아는 7일 자신의 소속사와 블로그를 통해 지난 5일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김영아는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해왔다. 

2003년 한국에서 CF모델로 데뷔한 김영아는 SBS 드라마 ‘애정만세’,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했으며, MBC 일일시트콤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여동생 역할로 등장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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