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안티카페 개설에 네티즌 공분 ‘화가 난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가 개설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후 안티카페’가 개설됐다는 글이 게재됐다.

실제로 한 포털 사이트에는 ‘윤후 안티카페’가 신설, 운영중이다. 카페 소개글에는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현재 ‘윤후 안티카페’는 비공개로 특정한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아직 8살 밖에 안 됐는데, 안티카페 개설한 의도는 뭐지?””모두 다 좋아할 수는 없겠지만,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봐라봐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안티카페에 가입하고 싶다. 진짜 무슨 말들이 오가는건지””윤후가 알면 마음의 상처가 크겠는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어린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며 안티 카페를 폐지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윤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재미와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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