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미란다 커의 만남이 화제다.

손담비 미란다 커는 11일 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미란다 커 웰커밍 파티’에서 만나 함께 포토월에 등장했다.

손담비 미란다 커(왼쪽부터)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스포츠서울닷컴
1983년생 동갑내기인 손담비와 미란다 커는 이날 막상막하의 패션 감각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질스튜어트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특유의 인형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손담비 미란다 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는 정말 인형같다”, “손담비도 미란다 커에 뒤지지 않네요”, “미란다 커 옷 정말 예쁘다”, “미란다 커 얼굴 정말 작은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내한 기간 중 질스튜어트 매장 방문 등의 패션 행사를 비롯해 SBS E채널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와 개그콘서트 ‘정여사’,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방송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스포츠서울닷컴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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