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스플래쉬 뉴스
미국 유명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37)이 속옷을 입지 않은 맨 엉덩이를 노출하는 해프닝을 빚었다.

지난 11일 쇼핑 중이던 위더스푼은 우연히 꽃무늬 미니스커트가 바람에 날려 올라가면서 맨 엉덩이를 노출하는 굴욕을 당했다. 그런데 위더스푼은 노출에도 별로 놀라지 않고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보고 웃기까지 했다. 미국 언론들은 위더스푼의 엉덩이 부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 사진을 잇따라 공개했다.

한편 지난 4월 19일 세 아이를 둔 위더스푼은 음주운전을 한 남편 짐 토스(42)가 체포될 때 경찰에게 반항해 공무집행방해로 벌금형을 받았다. 당시 위더스푼은 경찰에게 “나 누군지 알지? 체포하면 큰 일난다” 등 망언을 한 영상이 공개돼 사과했다.

리즈 위더스푼. 스플래쉬 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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