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23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나는 섹시하게 태어났다. 태어날 때도 섹시한 목소리로 ‘응애~’하고 나왔을 것 같다”며 “어릴 때부터 발육이 특별했다. 이제 빛을 보고 있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자작곡 ‘미스코리아’를 남자 친구 이상순에게 제일 먼저 들려줬다. 자기가 편곡을 잘해주겠다고 했다. 편곡료는 내 사랑으로 주기로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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