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클라라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입장하고 있다.
‘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가치관이 각기 다른 4명의 여성들이 결혼과 사랑에 대한 감춰왔던 속마음을 화끈하게 풀어내는 드라마로 29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된다. 클라라 외에도 남상미, 이상우, 김지훈, 조민수, 이태란, 김정태, 장영남, 권해효, 장현성, 심이영 등 연기파 배우가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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